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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신년사]안영배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회장
4차 산업혁명과 3D프린팅, ‘서비스’ 시대 도래 지원 할 것
정유년(丁酉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일 모두 뜻대로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는 2016년 6월 창립하여 3D프린팅 분야의 정부와 현업 사이에 괴리를 줄이고, 의료, 콘텐츠, 신기술 등 서비스 분야에 대한 접목을 창의메이커스 필드 행사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제 일반 국민들에게도 잘 알려진 3D프린팅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융합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실제 3D프린팅을 위해서는 데이터 취득을 위한 3D스캐닝, 제조를 위한 3D프린터, 다양한 물성을 가지는 소재, 3D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유통 등이 뒤따라야 합니다. 우리나라 정부의 다양한 정책 및 사업 등의 노력으로 의료용 3D프린팅 기술 발전이 비교적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저가형 프린터에 대한 한계와 거기에서 오는 오해로 인해 3D프린팅 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맞아 생산설비가 제품과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변화하게 되면서 3D프린팅 기술은 기존 중앙집중 형태의 제조 기술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을 통해 생산관리와 물류 등의 기존 패러다임을 바꾸게 되고 여기에서 파생되는 또 다른 산업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국내 3D 프린팅 산업의 관심은 주로 제조업 관점에서의 접근이었으나 세계는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산업의 축이 옮겨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제조, 수요와 공급을 적절하게 연계 해주는 서비스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3D프린팅 분야에서 혼재돼 있는 제조, 소재, 유통, 콘텐츠, 신기술 등 여러 분야들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시도가 중요한 때입니다.

이에 협회에서는 지난 한 해 두차례에 걸쳐 의료분야에 3D프린팅이 적용된 사례를 창의메이커스 필드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올해도 오는 1월20일엔 국회에서 국방과 우주항공 산업분야에서 3D프린팅 사례를 공유하는 ‘제4회 창의메이커스 필드’를, 오는 2월24일에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청년아이디어 사례를 발굴하는 경진대회인 ‘제5회 창의메이커스 필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협회는 새해에도 여러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국내는 물론 세계 3D프린팅산업 발전에 공헌할 것입니다.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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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shin@amenews.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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