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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탄산시장을 전망한다
지난해 국내 액화탄산 시장은 전방산업 불황으로 수요는 감소한 가운데 연이은 증설로 공급이 늘어나면서 저단가 출혈경쟁이 본격화 됐다.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 대형 탄산 수요처들은 비용절감을 명분으로 자율경쟁이라는 이름하에 저가 입찰경쟁을 부추겼고 탄산메이커는 물론 유통하는 충전소까지 입찰에 참여하면서 낙찰가는 25% 이상 떨어졌다. 이로 인해 메이커 간 신뢰가 깨지면서 저가 입찰은 더욱 치열해졌고 이제 탄산시장은 제로 섬(Zero sum)이 아닌 마이너스 섬(Minus-sum) 게임으로 완전히 돌아선 양상이다. 영업이익을 포기하면서까지 판매물량을 확보하겠다는 각사의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고 올해 조선사 수요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탄산 전체 시장은 더 위축될 것이 명약관화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체용 탄산 수요 증대, 과실류 유통 및 훈증제 CO₂ 적용 등 새로운 탄산 수요처 개발 노력도 이어지고 있으나 줄어든 수요를 보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해마다 되풀이 되는 석유화학사들의 정기보수에 따른 공급차질로 인해 탄산업계는 안정적인 생산능력 확보 차원에서 원료다변화 및 저장능력 확충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투자도 어려운 상황이다. 때문에 탄산업계가 살아남기 위해선 업계 신뢰회복과 시장 안정화가 반드시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올해 국내 탄산업계 현황을 점검해보고 위기 돌파를 위한 해법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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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근순 기자 (webmaster@amenews.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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