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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4% ↑
中 1월 무역지표 호조에 상승세
- 필리핀 광산폐쇄 Ni價 강세 전망
LME비철금속가격(단위 : 달러/톤)
2월 둘째 주 비철금속가격은 구리, 니켈 등 일부 품목에서의 광산 폐쇄로 인한 공급 불안과 중국 1월 무역지표 호조 영향에 상승했다.

조달청이 2월14일 발표한 ‘주간 경제·비철금속 시장동향’에 따르면 LME LMEX는 2,918.5를 기록해 전주 대비 4.22% 상승했다.

알루미늄 가격은 전주대비 2.24% 상승한 1,849달러를 기록했다. LME 재고는 2만4,700톤 감소한 223만1,300톤을 기록했고, 상해 재고는 4만1,934톤 증가한 17만8,904톤을 기록했다. 인출예정창고증권비율(CW)은 1.08% 하락한 26.08%를 기록했다.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미국 중서부 알루미늄 잉곳(Ingot) 프리미엄가격이 급등하면서 유럽의 재고(특히 로테르담)를 북미지역으로 보내 수익을 올리는 차익거래 기회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됐다. 미국 중서부 알루미늄 프리미엄 가격은 지난해 9월 5.5∼6센트/파운드에 거래돼 10년 저점을 기록한 이후 80% 가까이 급등해서 최근 10.0∼10.25센트/파운드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블룸버그는 중국의 1월 알루미늄의 수출량이 39만톤으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대비 2.6% 상승했다고 전하며, 올해 미국과 유럽의 수요회복전망에 따른 수출증가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납 가격은 전주대비 4.88% 상승한 2,406달러를 기록했다. LME 재고는 600톤 감소한 18만8,625톤을 기록했고, 상해 재고는 2,555톤 증가한 4만9,473톤을 기록했다. CW는 1.94% 증가한 37.39%를 기록했다.

메탈불레틴(Metal Bulletin)에 따르면 최근의 납 가격 상승으로 인해 스크랩 공급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LME 재고는 매우 낮은 수준(글로벌 수요의 2주치)을 유지하고 있고, 납 정광 부족으로 정련 납 공급도 제한적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메탈불레틴은 예상보다 부진한 납 수요와 온난한 겨울 날씨가 납 프리미엄의 하향세로 압박된다며, 작년 12월에 8.5∼11센트 수준이었으나 올해 1월에는 8.5∼10센트 수준으로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연 가격은 전주대비 4.42% 상승한 2,906달러를 기록했다. LME 재고는 9,200톤 감소한 38만3,425톤을 기록했고, 상해 재고는 2만8,963톤 증가한 19만1,026톤을 기록했다. CW는 1.54% 감소한 28.90%를 기록했다.

플래츠(Platts)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아연 TC/RC들은 작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5년 이후 감산에 따른 아연정광 공급부족 현상 때문으로 중국 아연 TC/RC가 작년 12월에 40∼50달러 수준에서 1월에는 20∼30달러 수준으로 낮아졌다. 매커리는 올해 11월에 아연 정광 생산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메탈불레틴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올해 제련아연 판매와 생산을 줄일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판매는 생산품 중 7.7%에 해당되는 5만톤 가량의 판매를 줄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리 가격은 전주대비 0.62% 상승한 5,872달러를 기록했다. LME 재고는 8,950톤 감소한 24만8,200톤을 기록했고, 상해 재고는 5만3,806톤 증가한 27만7,659톤을 기록했다. CW는 3.78% 증가한 44.46%를 기록했다.

로이터(Reuters)에 따르면 칠레 에스콘디다(Escondida, 글로벌 생산량 1위, BHP社) 광산이 2월9일 파업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블룸버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글라스버그(Glasberg, 글로벌 생산량 2위, Freeport McMoRan社) 광산도 수출허가 지연에 따른 광석 보관 공간 부족으로 생산량 40% 감산을 준비 중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1, 2위 광산의 생산차질로 IB들의 수급전망이 공급부족으로 전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석 가격은 전주대비 2.96% 하락한 1만9,210달러를 기록했다. LME 재고는 105톤 증가한 5,910톤을 기록했고, CW는 0.75% 증가한 6.09%를 기록했다.

국제주석연구협회(ITRI)는 중국의 수출세 폐지와 관련해 중국 비철금속협회로부터 세금정책과 관련해 실제 변화가 없음을 확인했다.

중국의 1월 주석제련 생산은 예상보다 0.76% 소폭 감소했다. 현재 생산자 보유 광석 재고는 여유를 보이고 있어, 2월은 제련 생산이 감소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니켈 가격은 전주대비 2.85% 상승한 1만450달러를 기록했다. LME 재고는 210톤 하락한 38만1,864톤을 기록했고, CW는 0.89% 하락한 29.10%를 기록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필리핀 환경자원부 장관은 일부(15개) 분수계(watershed) 지역의 광산폐쇄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필리핀 광산폐쇄 영향으로 니켈의 가격 강세를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메탈불레틴에 따르면 최근 주요국 광산정책과 관련한 수급변화는 공급부족이 예상되며, 제련 니켈 기준으로 인도네시아 5만톤 증가, 필리핀 14만∼15만톤 감소, 뉴칼레도니아·과테말라 2만톤 증가의 생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 위 자료는 조달청 비축물자 웹사이트(http://www.pps.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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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jib@amenews.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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