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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씨티, 고망간강 LNG탱크 세계 최초 선박 탑재
영하 162도 극저온 LNG 보관용, 204톤 LNG 저장
- 초저온탱크부터 LNG탱크까지 최첨단 기술력 인정
김태섭 대웅씨티 대표
대웅씨티(대표 김태섭)가 제작한 고망간강 LNG 연료탱크가 선박에 세계 최초로 탑재되며, 초저온액화가스저장탱크로부터 최첨단 LNG 탱크 제작에 이르기까지 탱크 제작에 있어 한차원 높은 기술력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대웅씨티는 최근 현대미포조선에 고망간강을 적용한 LNG 연료탱크를 인도했다. 이 연료탱크는 세계 최초로 벌크선에 탑재돼 영하 162℃ 극저온의 LNG를 보관하게 된다.

대웅씨티가 제작한 LNG 연료탱크는 지름 7m, 길이 18.7m로 약 204톤의 LNG를 저장할 수 있으며, 자체 무게만으로도 190톤에 달한다.

이 연료탱크에 사용된 고망간강은 기존 소재 대비 강도가 우수하고, 가벼우며, 극저온인성이 우수하다. 또한 가격이 저렴해 향후 LNG탱크 등 초저온탱크 제작에 많은 사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고망간강 LNG 연료탱크 인도로 대웅씨티는 초저온액화가스저장탱크로부터 최첨단 LNG 탱크에 이르기까지 탱크 제조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한편 대웅씨티는 2005년에 설립됐으며 △초저온 저장탱크 △초저온 탱크로리 및 트레일러 △CO₂ 및 LNG저장탱크 △ISO 컨테이너 탱크 △PRESSURE VESSEL △벌크 탱크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2011년 5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았다. 2006년 7월에는 가스안전공사로부터 ISO 9001 인증을 획득했고, 2010년 11월에는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 2013년 11월에는 병무청 지정 산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더불어 국내 최초로 최대 적재용량 2만7,000ℓ를 적용한 액화질소용 초저온 탱크로리를 개발했으며, 액화산소 1만8,000ℓ 용량의 탱크를 기존 25톤 차량에서 23.5톤형 차량에 장착하는 기술을 개발해 운송차량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2010년부터 초저온 ISO탱크 컨테이너를 개발, 한진중공업과 미국 업체에 160여대 수출한 성과도 가지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 품질과 함께 A/S가 좋은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대웅씨티가 고망간강으로 제작한 극저온 LNG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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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jib@amenews.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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