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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2% ↓
겨울철 수요 감소 전망에 하락
동파이프 수요 계절 무관 호조
LME비철금속가격(단위 : 달러/톤)
11월 둘째 주 비철금속가격이 겨울철 수요 감소 전망에 하락했다.

조달청이 11월14일 발표한 ‘주간 경제·비철금속 시장동향’에 따르면 LME LMEX는 3,226.8을 기록해 전주 대비 1.8% 하락했다.

알루미늄 가격은 전주대비 3.5% 하락한 2,090달러를 기록했다. LME 재고는 1만2,925톤 감소한 116만8,375톤을 기록했고, 인출예정창고증권비율(CW)은 1.7% 증가한 21.9%를 기록했다. 상해 재고는 1만7,815톤 증가한 66만6,581톤을 기록했다.

가격고점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하며 지난주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 하락폭은 4% 이하였으나, 시장 분위기는 좀 더 부정적이었다. 중국 겨울철 감산에 대한 생산 위축우려가 존재하면서, 가격상승에 따른 전방 산업체 마진율하락이 발생해서 알루미늄 가공품 감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납 가격은 전주대비 2.9% 상승한 2,547달러를 기록했다. LME 재고는 1,775톤 감소한 14만6,700톤을 기록했고, CW는 1.1% 감소한 30.4%를 기록했다. 상해 재고는 4,146톤 증가한 2만8,313톤을 기록했다.

국제납아연연구회(ILZSG)의 납의 수급이 2017년 12만5,000톤 공급 부족, 2018년 4만5,000톤 공급 부족 상황을 보일 것이라는 보고서가 시장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하면서 납 가격을 상승으로 이끌었다. Spot TC가 타이트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어서 향후 납 가격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연 가격은 전주대비 0.7% 상승한 3,289.5달러를 기록했다. LME 재고는 1만4,025톤 감소한 23만5,225톤을 기록했고, CW는 3.9% 감소한 31.3%를 기록했다. 상해 재고는 2,673톤 감소한 8만3,845톤을 기록했다.

아연의 TC가 주요 중국 제련소들이 재고 비축을 어느 정도 확보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단기적으로 추가 상승은 가능하지만, 가격 측면에서 상승 피로도가 누적돼 하락반전이 예상되고 있다. 펀더멘털적으로 2018∼2019년에는 공급 부족량 축소로 올해보다 수급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리 가격은 전주대비 1.7% 하락한 6,797달러를 기록했다. LME 재고는 1만0,250톤 감소한 26만150톤을 기록했고, CW는 5.2% 하락한 35.0%를 기록했다. 상해 재고는 1만8,198톤 증가한 14만5,471톤을 기록했다.

중국의 구리 다운스트림 수요 감소로 동 케이블, 동봉, 동선의 수요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산업 관계자들이 12∼1월 케이블 수요 감소를 전망했다. 한편 에어컨 생산 증가세 및 낮은 재고 지속으로 동파이프 수요는 계절성과 무관한 호조를 보였다. 에어컨 섹터의 구리 수요는 향후 몇 개월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석 가격은 등락없이 전주와 동일한 1만9,700달러를 기록했다. LME 재고는 30톤 증가한 2,100톤을 기록했고, CW는 0.1% 증가한 8.3%를 기록했다.

10월 중국 주요 제련소의 주석 생산(+29.4%), 판매(+10.3%)는 전월비 증가한 반면에 재고(-0.85%)는 소폭 감소했다. 장시(Jiangxi)와 운남(Yunnan) 지역 대형 생산자들의 유지보수 이후 생산이 재개되면서 생산과 판매가 증가했으며, 가격약세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만 전년대비 광석 구입 차질과, 마진 축소로 생산, 판매, 재고는 모두 전년대비 감소했다.

니켈 가격은 전주대비 2.2% 상승한 1만2,285달러를 기록했다. LME 재고는 1,530톤 감소한 38만2,524톤을 기록했고, CW는 1.4% 감소한 35%를 기록했다.

맥쿼리(Macquarie社) 전망에 따르면 니켈의 수요성장 기대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니켈 선철(NPI) 생산 확대로 인해 글로벌 니켈시장은 2017년 14만톤 공급부족에서 2018년 3만9,000톤 공급부족으로 수급완화가 예상되고 있다.

※ 위 자료는 조달청 비축물자 웹사이트(http://www.pps.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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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jib@amenews.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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