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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1.5% ↓
차익 물량 실현에 소폭 하락
Pb, 기록적 한파에 상승 지속
LME비철금속가격(단위 : 달러/톤)
1월 첫째 주 비철금속가격은 지난해 말 반등 이후 일부 차익 실현 물량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며 소폭 하락했다.

조달청이 1월9일 발표한 ‘주간 경제·비철금속 시장동향’에 따르면 LME LMEX는 3,376.6을 기록해 전주 대비 1.5% 하락했다.

알루미늄 가격은 전주대비 1.6% 하락한 2,205.5달러를 기록했다. LME 재고는 4,025톤 감소한 109만9,475톤을 기록했고, 인출예정창고증권비율(CW)은 0.3% 감소한 22.7%를 기록했다. 상해 재고는 1만2,077톤 증가한 76만6,210톤을 기록했다.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알루미늄은 지난해 말 중국 정부로부터의 감산조치에 따른 생산량 감소와 수요 증가 기대감에 5년 고점을 기록했다.

알루미늄, 아연, 구리와 니켈 등은 공급축소와 수요증가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면서 22개의 원자재를 포괄하는 Bloomberg Commodity Index의 상승폭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최근의 랠리는 과열된 부분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납 가격은 전주대비 3.8% 상승한 2,590달러를 기록했다. LME 재고는 325톤 감소한 14만1,925톤을 기록했고, CW는 1.8% 감소한 33.2%를 기록했다. 상해 재고는 2,400톤 감소한 4만1,816톤을 기록했다.

배터리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납은 북미대륙을 강타한 기록적 한파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자동차 배터리의 경우에는 기온이 떨어질수록 장애가 급증하는데,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강력한 추위가 자동차 배터리의 장애를 유발하면서 납의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른 수요증가 가능성이 추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아연 가격은 전주대비 2.6% 상승한 3,396달러를 기록했다. LME 재고는 3,200톤 감소한 18만325톤을 기록했고, CW는 12.3% 증가한 22.8%를 기록했다. 상해 재고는 8,753톤 증가한 7만7,383톤을 기록했다.

아연은 공급차질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글로벌 경기호조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한 자신감이 크게 작용할 것이며, 상품펀드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까지 뒷받침된 점이 가장 큰 상승 배경이다. 현재 높은 가격 수준이 신규 프로젝트 및 광산 확장 등으로 이어져 생산량 증대될 리스크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리 가격은 전주대비 0.8% 하락한 7,097달러를 기록했다. LME 재고는 1,000톤 증가한 20만3,850톤을 기록했고, CW는 0.1% 증가한 22%를 기록했다. 상해 재고는 9,952톤 증가한 16만441톤을 기록했다.

중국 10대 제련소 구매팀(CSPT)은 올해 1분기 TC 하한을 톤당 87달러로 합의했다. 광석 공급이 타이트해질 것이라는 전망에 작년 4분기 톤당 95달러 대비 하향조정한 것이다.

중국 광석 실물시장에서 형성된 TC는 톤당 76∼85달러로 CSPT의 하한선을 하회했다. SMM은 오는 춘절까지 이러한 광석 시장 상황 지속을 전망하고 있다.

주석 가격은 전주대비 0.7% 상승한 2만20달러를 기록했다. LME 재고는 115톤 증가한 2,335톤을 기록했고, CW는 전주대비 3.6% 증가한 21%를 기록했다.

중국 주석 제련소들의 수익성 악화로 시장 내 TC 인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기존 미얀마 광석 수출이 감소한 상황에서 인건비 상승, 환경세 부담 등 제련소들의 원가상승 압력을 높아지자 TC 인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니켈 가격은 전주대비 2% 상승한 1만2,500달러를 기록했다. LME 재고는 5,766톤 감소한 36만5,070톤을 기록했고, CW는 0.4% 감소한 30.8%를 기록했다.

상하이 메탈 마켓(Shanghai Metal Market)社에 따르면 2018년 니켈 시장은 약 5만톤 공급 부족이 예상되고 있다. 재고 감소세, 스테인리스 시장의 안정 성장세, 니켈 cathode 등의 공급 병목현상 등을 고려할 때 2018년 니켈 평균 가격은 전년비 약 8% 상승한 톤당 11,000∼11,500달러가 전망되고 있다. 예상 가격 범위는 톤당 9,000∼14,500달러가 예상되고 있다.

※ 위 자료는 조달청 비축물자 웹사이트(http://www.pps.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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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webmaster@amenews.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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