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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탄산시장을 전망한다
지난해 국내 액화탄산(L-CO₂) 메이커는 ‘가격 회복’이라는 숙원을 풀었다.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 대형 탄산 수요처와의 줄다리기 끝에 공급계약가를 예년 수준으로 올리는데 성공한데 이어 충전업계를 대상으로도 몇 년만에 가격 회복을 단행한 것이다. 아직도 10년전 가격으로도 못 돌아간 ‘절반의 성공’이지만 원가에도 못미치는 가격에 탄산을 판매해온 잘못된 거래 관행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첫걸음이라는데 의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조선산업 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 지속으로 탄산메이커의 경영상황은 빨간불이 켜진 상태이며 올해도 나아질 기미가 잘 보이지 않아 탄산업계의 전망이 어둡다. 의료용고압가스 GMP 인증 획득 추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 엔화 약세에 따른 드라이아이스 매출 하락 등은 힘든 어깨를 더욱 무겁게 하고 있다. 여기에 탄산원료 다변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후퇴하면서 생산능력 확보라는 숙제도 해결해야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탄산업계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예전과 같은 저가경쟁을 탈피하고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능력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또한 반도체, 자동차 등 세정과 같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에 미리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활동의 기본전제는 상호신뢰다. 본지는 올해 국내 탄산업계 현황을 점검해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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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근순 기자 (shin@amenews.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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