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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31 16: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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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기술을 의료 및 제조업 등에 적용,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업계가 동반발전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단체가 출범한다.

한국3D프린팅 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는 오는 6월8일 오후 2시부터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 3층에서 협회 창립 기념식 및 ‘제1회 창의메이커스 필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D프린팅 서비스 산업과 만나다’를 주제로 강원도의 지식 산업과 3D프린팅 기술과 의료 분야 및 제조기술 실용화 융복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관광산업이 주력산업인 강원도는 취약한 제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3D프린팅 기술을 제조업과 의료산업에 접목함으로써 가치 창출 및 특화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안영배 협회장의 창립 기념사를 시작으로 권성동 국회의원 및 천명훈 가톨릭관동대 총장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첨단기술에 강릉의 감성을 녹이다(가톨릭관동대 이선희 교수) △3D프린팅 활용 제조기술 실용화(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릉본부 김건희 박사) △동계올림픽과 VR(가상현실) 시연(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 이상윤 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와 함께 6월7일부터 8일까지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 1층, 3층에서는 3D프린팅 장비, 메디컬, 융합콘텐츠 3D프린팅관련 최신 기술 및 수강생 작품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트라타시스, 티모스, 3D시스템즈, 한국기술, 대림화학, 영일교육시스템, 드론오렌지 등 국내외 2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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