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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3 17: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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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 전경.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이 독일 신재생 에너지 시장 공략을 위해 나섰다.

에너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함께 22일부터 24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ntersolar Europe 태양에너지 전시회’에서 한국 전시관 및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한다.

올해로 25회는 맞는 세계적인 태양에너지 관련 대형 전시회인 Intersolar Europe 2016에는 40여 개국 1,000개 기업이 참가했다.

공단은 국내 10개 중소·중견 신재생 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하는 부스와 국내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홍보부스 등 총 16개 부스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한다.

㈜에스에너지, ㈜에스에프씨를 비롯한 한국관 참여 기업은 태양광 모듈, 태양광 모듈용 백시트, 배터리 성능 향상기, CIGS 박막태양전지 제품, 태양광 발전 모듈용 마이크로 컨버터 및 모니터링 시스템, 태양광 발전 3D 시뮬레이션 동영상 및 모듈 오염도 표시기, 무선 및 유선형 센서 노드, 태양전지 모듈 발전량 최대화 장치 및 이동식 독립형 태양광발전 시스템, 태양광 발전용 지지대,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등 성능이 우수한 태양광 설비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유럽 지역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수출영업망 확대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및 수주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상담회는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부문과 희망 바이어에 대한 면밀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기획해 참여 기업의 만족도를 높였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독일은 초기부터 현재까지 태양광 선도국의 입지를 유지하며 유럽 태양광 시장의 관문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경쟁력 있는 우리 중소·중견 기업에게 유럽 태양광 시장에서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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