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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22 1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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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현 사장과 SL공사 직원들이 창립 16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함께’하는 융합의 모델이 될 것을 다짐했다.

SL공사는 21일 홍보관에서 창립 16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고 세계 최고의 환경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롭게 결의를 다졌다.

이재현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후손들에게 수도권매립지를 창조경제가 빛나는 환경에너지타운과 테마파크 그리고 주민복지 시설들이 어우러지는 깨끗하고 청정한 환경을 만들어 주자”고 당부했다.

또한 “환경·자원·에너지, 문화·관광·레저, 지역·경제가 각각 분절된 개념에서 ‘함께’하는 융합의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면 수도권매립지가 환경, 경제, 사회가 통합되는 21세기형 지속가능한 발전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L공사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모범사원과 장관표창 등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공사 운영위원 및 주민지원협의체 회장단을 초청, 구내식당에서 다과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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