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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17 02: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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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8000 700W.

아이스파이프가 뛰어난 방열 기능을 기반으로 산업용 LED 산업 진출에 나선다.

아이스파이프(주)가 지난16일 700W 출력으로 메탈램프 2KW까지 대체할 수 있는 초고출력 LED투광등 ‘CT8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스파이프(주)는 제품을 장점으로 뛰어난 고출력과 내구성, 안전성, 그리고 가격 경쟁력을 꼽았다.

고온, 과전류, 과전압 발생 시 전원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화재방지장치와 이러한 위험요소가 사라지면 전원을 연결해주는 자동복귀회로가 내장되어 있어 제품을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외에서 주로 사용되는 제품의 사용 환경을 고려해, 제품 커버를 부식과 외부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제작했다. 여기에 실리콘 방수 씰링도 적용하여 방수등급 IP67을 구현했고, 미세먼지나 벌레의 유입으로부터 제품을 완벽하게 보호한다.

또한 제품 가격은 동급 타사제품의 절반 가격이라고 밝혔다. 방열을 담당하는 핵심소재인 ICEPIPE의 자동화라인 구축과 일관생산체제를 갖춰 제조원가를 대폭 낮추었으며 제품의 구조도 간단해 설치와 시공이 매우 간편하다.

뿐만 아니라 LED투광등 ‘CT8000’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거치대가 있어, 다양한 장소에서 원하는 각도로 빛을 비출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의 기본 조사각도는 90도지만 렌즈나 확산판, 돔 디퓨저를 적용하면 주문에 따라 15도에서 130도까지 조사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색온도(CCT)도 2,700K부터 5,700K까지 5종류가 있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제품 수명은 기존 메탈램프의 5배로 장수명이다. 또한 빛떨림(Flicker) 현상이 없어 눈의 피로감도 줄여준다.

아이스파이프(주)는 이러한 고출력 구현에는 아이스파이프(주)만의 우수한 방열장치로 일반 알루미늄 히트싱크보다 가볍고 부식에 강하며 열전달속도도 200배나 빠른 CuI(Copper ICEPIPE Heat Sink)는 FDP히트파이프(Fluid Dynamic Pressur Heat Pipe) 방열재에 있다고 밝혔다.

아이스파이프(주)의 김승재 영업총괄(전무)은 “고출력 LED투광등 CT8000은 독보적인 방열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스파이프(주)만이 개발해낼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라고 강조하며 “고성능, 높은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이 제품은 앞으로 아이스파이프(주)의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주력 제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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