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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29 16: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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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산업가스 메이커인 미국의 프렉스에어와 독일의 린데의 합병 논의는 없던 걸로 결론을 맺었다.

프렉스에어와 린데는 9월12일 각각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합병에 대해서는 지배 구조 측면에 대한 세부사항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합병논의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양사의 기업가치가 각각 300억달러 수준에 이르러 이번 합병은 올해 최대 규모의 M&A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양사는 합병으로 인해 세계 산업가스 시장에서 독과점적인 점유율을 갖는 것보다는 양사가 고유하게 갖고 있는 기업가치를 더욱 높게 중요시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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