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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19 0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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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의 친환경차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도요타가 속도감 있는 기술 개발로 이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토요타 자동차는 전기자동차(EV)의 개발을 담당하는 새로운 사내 벤처를 지난1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내 벤처는 (주) 도요다 자동 직기, 아이신 정기 (주), (주) 덴소, 도요타의 회사에서 1 명씩 총 4명이 참가하는 직할 조직으로 오는 12월에 발족한다.

EV의 개발에 있어서는 도요타 그룹의 기술 노하우를 활용함과 동시에 작은 조직에서 기존과는 전혀 다른 업무 방식으로 더욱 빠른 프로젝트의 달성과 제품의 조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H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 연료전지자동차(FCV), EV 등을 전방위로 개발해왔다. 특히 FCV는 항속 거리 수소 충전 시간 등의 측면에서 기존의 가솔린 차량과 동일하게 사용이 편리하고 도요타는 ‘궁극의 에코 카’라고 점찍고 중점적으로 개발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국가·지역마다 에너지 문제와 다른 인프라 정비, 제로 배출 차량 보급을 위한 규제 강화가 세계적으로 급속히 진행돼 다양한 인프라에 해당하는 상품이 필요 해지고 있는 현상이 일어남에 따라 FCV와 배출제로 달성의 선택이 될 EV에 대해서도 조기에 제품 출시를 위한 체제를 정비해 나가기로했다.

도요다 사장은 “벤처 기업으로 그 분야의 것만을 전문으로 생각하고 속도감있는 업무 방식을 확립하는 것으로 도요타와 도요타 그룹의 일하는 방식 개혁을 견인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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