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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24 1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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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구원과 UNIST가 힘을 모아 초고속 운송수단 개발에 나선다.

UNIST(총장 정무영)와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이 초고속 운송수단의 공동 연구를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는 국내가 아닌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 위치한 호텔 하얏트 리젠시에서 11일(목, 현지 시간 기준) 체결됐다.

정무영 UNIST 총장과 임용택 한국기계연구원 원장이 댈러스에서 개최 중인 ‘2016년 한·미 과학자대회(UKC 2016)'에서 만나 공동 연구의 필요성과 효과에 공감해서다.

정무영 UNIST 총장은 “한국기계연구원과의 공동 연구에 힘입어 UNIST의 하이퍼루프 핵심 요소 연구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류의 삶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초고속 운송수단의 연구에 선도적으로 나서 핵심 원천 기술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UNIST는 현재 초고속 교통 시스템인 ‘하이퍼루프’의 핵심 요소 기술 개발에 국내 최초로 나섰으며, 관련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 협력관계도 구축 중이다.

한편, 한국과 미국의 과학기술인 1천여명이 모이는 ‘한·미과학자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댈러스에서 개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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