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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23 13: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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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스라이팅코리아(대표 김문성)는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에 새롭게 출시하는 자사의 고출력 LED램프를 기부했다.

필립스라이팅이 에너지 소비가 많은 전통시장의 백열등과 형광등을 LED램프로 교체해 에너지 절약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대표 김문성)는 21일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에 새롭게 출시하는 자사의 고출력 LED램프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필립스라이팅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전통시장’ 사회공헌 활동에 참가해, 친환경 고출력 LED 램프 ‘메가브라이트 LED램프 23W(와트)’를 지원하며 에너지 나눔을 실천했다.

인왕시장에 전달된 메가브라이트 LED램프 23W는 백열등 200W를 대체할 수 있어, 백열등 대비 약 90% 그리고 형광등 대비 약50%까지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E26 베이스의 전구형(벌브형) 제품으로 기존 백열등의 소켓베이스와 완벽히 호환돼 쉽게 교체할 수 있으며, 15,000시간의 긴 수명을 자랑한다.

기존 교체형 LED램프들이 전통시장에 알맞은 밝기를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메가브라이트 LED램프 23W는 약 3,000lm(루멘)의 높은 광량으로 최적화된 밝기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물류센터, 공장, 주차장 등 넓은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습한 장소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의 김문성 대표는 “LED 조명 교체를 통해 전통시장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의 환경개선에도 힘쓸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필립스라이팅은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능의 고출력 LED 제품을 통해 혁신기술을 제공하며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필립스라이팅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초록 전통시장 사업에 참가해, 관악 신사시장에도 LED램프를 지원한 바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 용산구 공부방, 경기도 오산시 사회적기업 ‘엄품도사’에 LED조명을 지원하고, 도봉구 방학천에도 LED조명을 적용하는 등 에너지 절감 및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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