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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29 08: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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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문희철 백광소재 대표이사와 선우영 건국대 환경학 교수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원그룹 계열사인 백광소재와 건국대학교가 기후변화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연구 진행에 있어서 손을 맞잡았다.

백광소재(대표이사 문희철)는 28일 건국대학교와 ‘건국대학교 기후변화 특성화 대학원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백광소재와 건국대가 기후변화 특성화 대학원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최적의 연구단 및 교수진 구성과 각 당사자간 전문성과 인적·물적 모든 자원을 활용해 포스트 교토(POST-KYOTO) 체제에 우리나라 산업계, 국민, 정부가 대응하기 위한 인력양성 및 연구를 함에 있어서의 상승효과를 고양시킴으로써, 우리나라 지식재산의 경쟁력 향상과 국가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 프로젝트의 수행에 있어서의 협력 △공동연구 또는 조사프로젝트의 수행 △공동세미나 또는 심포지엄 기타 연구발표회, 토론회 등의 개최 △연구원 및 학생의 교환, 교육, 인턴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보교환 및 인프라시설 확충 등에 나선다.

이에 건국대는 본 사업의 책임기관으로 참여해 사업관련 교육 및 연구활동에 노력하고, 백광소재는 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연구 및 교육 활동과 대내외적 업무에 대해 지원한다.

백광소재 관계자는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해 교토의정서 종료이후를 대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내 관련 산업 분야의 역량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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