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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03 16: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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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경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김규환 의원입니다.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소재산업 관계자 및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화목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꿈의 산업이라 일컬어지는 신소재는 기술 개발의 성공률이 0.1%에 불과할 정도로 모험성이 큰 사업이지만, 성공 시 주력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무한합니다. 특히 신소재의 원천 기술 확보는 스마트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성장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입니다.

저는 과거 기능공 시절에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신념으로 노력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산업부품 62개의 국산화를 이루었고, 수많은 핵심 기자재들이 국내 자체 기술로 생산되어 수출까지 이뤄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기술 국산화는 꿈의 산업인 신소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대한 관문입니다. 이를 위해 소재부품 업계뿐만 아니라 정부 또한 우리나라 소재부품산업 관련 연구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저도 국회 차원에서 우리나라 소재부품 산업 관련 연구개발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입안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소재경제신문도 앞으로도 신소재 기술 동향과 핵심 정보를 적재적소에 독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고, 나아가 일선 현장에서 신소재 개발과 국산화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여러분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 드립니다.

아침이 즐거우면 하루 종일 즐겁고, 새해가 즐거우면 1년 내내 즐겁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새해를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시길 바라며, 우리 신소재산업이 크게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소재부품 산업인들이 새해에는 모두 건승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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