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1-03 16:44:45
기사수정

반갑습니다. 수원장안 출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이찬열입니다.

존경하는 신소재경제신문 독자 여러분.

지난해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총명함을 상징하는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丁酉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극심한 내수 불황이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며, 국가경제 발전의 한 축인 기초소재와 부품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오신 여러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2016년 소재부품 산업은 극심한 내수 불황 속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를 이끌어온 핵심 미래 산업입니다. 대규모 투자와 오랜 시간이 요구되는 소재부품 분야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소재부품 업계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경제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회근 융복합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첨단산업이 글로벌 시장을 이끌게 되면서 핵심소재 개발이 경쟁력 확보의 관건이 됐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소재부품 산업의 성장 전략 역시 지능형 소재부품으로 바뀌어야 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내적 쇄신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봅니다.

해를 거듭날수록 신소재경제신문은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소재부품 전문 주간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뿌리 산업을 대변하며, 산업계에 필요한 정보를 발빠르게 제공하여 단단한 신뢰를 쌓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신소재경제신문이 산업발전의 동반자로서 산업 동향을 전달하고, 더 발전된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함께 많은 지혜를 보태주시리라 믿습니다.

국회에서도 올 한해 소재부품 분야에서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활약을 기댜하며,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마음 속 품은 뜻이 모두 결실을 맺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20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이엠엘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아이엠쓰리디 202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