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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14 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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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부터 표시가 켜졌을때와 꺼졌을때의 디스플레이..

(주)재팬디스플레이(JDI)는 지난 13일 기존의 투명 디스플레이에 비해 매우 높은 투과율 80%를 가지는 4.0인치(300X360 픽셀) 투명 컬러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JDI는 기존 칼라 액정 디스플레이에 필수인 컬러필터와 편광판을 제어해 유기 EL을 이용한 투명디스플레이와 비교해 80% 투과율을 실현했다.

JDI는 “높은 투과율은 증강현실등의 디지털 콘텐츠와 현실 세계를 동시에 선명하게 표시하고 일체감이있는 표현이 가능하다”며 “당사에서는 이러한 매력을 살려 쇼윈도를 사용한 광고, 교육, 자동차 용도 등 새로운 디스플레이 사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JDI는 해당 기술을 중대현 디스플레이로 확대하면서 2018년 이후의 양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개발된 디스플레이는 NTT와 파나소닉이 공동개발하는 휴대용 단말기에 채택됐으며 2월16일부터 17일말에 개최되는 ‘2017 NTT R&D 포럼’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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