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2-21 13:08:22
기사수정

▲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 오른쪽)가 2월 20일 포스코대우(사장 김영상 왼쪽)와 MOU를 맺었다.

가스공사와 포스코대우가 해외 자원개발 기술역량 강화 및 사업발굴에 힘을 모은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지난 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포스코대우(사장 김영상)와 자원개발 사업 및 기술 분야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가스공사 이승훈 사장, 포스코대우 김영상 사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향후 자원개발 관련 시장 및 기술 정보 공유, 공동 사업 및 기술과제 발굴을 위한 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가스공사와 포스코대우는 지난 1997년 오만 LNG프로젝트 사업의 지분투자로 연을 맺은 후 2001년 미얀마 A-1, A-3 가스전 개발 사업에 공동 참여함으로써 돈독한 신뢰를 구축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한 양사의 협력이 자원개발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와 포스코대우가 공동 참여한 미얀마 A-1, A-3 가스전 개발 사업은 가스공사 창사 이래 탐사에서 개발 및 상업생산까지 성공한 최초의 사업이다.

가스공사는 상업생산이 시작된 2013년 이래 지금까지 미화 2억 달러 이상의 누적매출을 거두고 있어,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해외자원개발 사업 공동 진출의 성공사례로 알려져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24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