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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23 15: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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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산조합 김규호 이사장과 회원사 관계자들이 24차 정기총회에서 안건을 의결하고 있다. .

새로운 대한탄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탄산업계 원로이자 오랜기간 이사장직을 수행해온 바 있는 배상도 창신화학 회장이 선임됐다.

대한탄산공업협동조합은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김규호 이사장을 비롯한 태경화학, 선도화학, 창신화학, 유진화학, 한유케미칼, 동광화학, 신비오켐 등 조합 회원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합은 △2016년도 사업실적 결산 및 잉여금 처분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이사 및 이사장 선임(안) △2016년도 이익잉여금 회정출자(안) 등이 원안대로 심의·의결됐다.

이번에 김규호 이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배상도 창신화학 회장이 새로운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이밖에 조합 이사로 이성철 선도산업 대표, 유성민 신비오켐 대표가 선임됐다.

탄산조합은 올해 사업계획으로 시장안정화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탄산업계는 최대 수요처인 조선산업의 장기 경기침체와 공급과잉이 겹치는 가운데 과잉경쟁으로 전체 시장가격이 폭락하면서 모두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탄산조합은 조합원 간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안과제 문제점은 조합 중심으로 해결하고 공공사업과 애로분야는 공동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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