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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24 15: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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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기 플라스틱 연합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진기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플라스틱 규제 개혁이 업계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진기)는 24일 롯데호텔서울 에메랄드룸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함께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또한 플라스틱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원산업 이중섭 대표가 중소기업청장표창을 수상하는 등 유공자 12명에 대해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날 프라스틱연합회 김진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져 여러 어려움이 많았지만 잘 견디어 내고 있는 플라스틱산업인들을 치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년에도 수입 폴리에틸렌(PE)에 대하여 할당관세 적용을 받았는데, 수입 전량에 대하여 무세화를 관철시켰으며, 특히 지난해에 우리 플라스틱업계의 최대 현안으로써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폐기물부담금 감면제도가 2018년까지 연장됐고, 적용대상도 연매출액 200억미만에서 300억미만으로 확대돼 우리 플라스틱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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