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3-02 15:35:00
기사수정

미래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는 자율주행차의 핵심기술인 신호처리, 상황인지, 차량제어, 실시간 소프트웨어 기술 등 전자장치(전장)에 대한 기술과 시장 전망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3월22일부터 23일 이틀에 걸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자율주행차 시장의 개화를 위한-전자장치(전장)사업 대해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국내외 주요 자동차업계의 기술개발동향 및 기술전략으로부터 자율주행차 밸류체인을 세세하게 살펴보고 레이다·라이다 센서모듈/영상센서(카메라)모듈/자율주행기록장치(ADR)/V2X통신모듈/고정밀 디지털지도/복합측위모듈/스마트 엑추에이터모듈/운전자-차량 인터페이스(HVI)모듈/차세대 IVN기반 통합DCU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분야별 디스플레이, 미래 도로인프라, 교통체계 및 보안 기술개발동향에 이르기까지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22일 세미나에서는 △자율주행차 밸류체인 대해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준비하는 국내외 주요 자동차업계의 기술개발현황과 기술전략 및 비전 △자율주행차 9대 핵심부품별 주요 기술개발동향 △자율주행차 9대 핵심부품별 국내,외 특허분석과 특허 소송사례 및 국내업계의 대응전략 △레이다/라이다센서모듈 기술개발실태와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 △영상센서(카메라)모듈 기술개발실태와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 △V2X 통신모듈 기술개발실태와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 △자율주행차 데이타 기록장치(ADR/EDR) 기술개발실태와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23일에는 △자율주행차의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기술개발실태와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 △복합측위모듈 기술개발실태와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 △고정밀 디지털지도 기술개발실태와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 △스마트 액츄에디터모듈 기술개발실태와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 △차세대 차량네트워크(IVN) 기반 통합 DCU 기술개발실태와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 △운전자-차량 인터페이스(HVI)모듈 기술개발실태와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 △자율주행차의 분야별 디스플레이 기술개발실태와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미래 도로인프라 및 교통체계 기술개발동향 △자율주행차의 보안 기술개발동향 및 보안위협동향과 사례/대응방안 등이 각각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35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자동차 4대 중 1대는 자율주행차이고 완전 자동주행 자율주행차는 1200만대, 부분주행 자율주행차는 18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국내 완성차업계 및 관련 부품업계에게는 미래 대응전략과 방향제시를 위한 소중한 기회를, 국내 전자, 통신 등 ICT 관련 업계에게는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폭넓은 정보교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25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