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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30 17: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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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컴월드의 GMS 시스템 신제품 발표회에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마이컴월드의 GMS 시스템 신제품이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출시됐다.

마이컴월드는 30일 세종시소재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GMS 시스템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가스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마이컴월드가 선보인 고압가스 용기관리 시스템은 IoT, ICT 기술과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현장 상황에 맞도록 바코드와 RFID 방식이 모두 사용가능 하도록 이중화를 구현했다.

기존 1D, 2D(QR코드)를 지원한다. RFID는 900Mhz 대역을 사용하며, 알루미늄합금으로 제작해 10년 이상 사용 가능하다.

특히 고가의 무겁고, 낮은 해상도의 PDA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큰 화면으로 모든 용기관리의 업무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용기관리 시스템은 현장에서 모든 용기의 이동 및 유통 상황은 당사의 GMS 전용홈페이지(www.gass.co.kr)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저장된 정보를 이용해 원하는 결과를 엑셀파일 및 출력물로 보관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접속 후 로그인만 하면 모든 용기의 이동유통경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업체별 자산관리현황 및 통계기능, 실시간 거래현황보기, 용기이력정보보기, 거래처관리, 용기관리, GMP관리 및 분석, 고압가스 관리 및 탱크로리 종합관리 등 폭넓은 고급기능을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향후 미래의 고압가스 통합관리를 목표로 개발 됐으며, 의료용가스, 독성가스, 폭발성가스, 일반 고압가스용기까지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통합서버를 적용해 자사의 용기가 아닌 타사용기가 입고되더라도 바코트 태그시 자사의 용기로 등록을 스스로 변경 가능하도록 하며, 이를 통해 용기의 통합자산관리가 가능하며, 이동경로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초저온 고압가스(산소, 질소, 탄산, 알곤) 및 수소, LPG가스의 재고정보를 GMS시스템 상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탱크로리기사가 충전량을 입력시 관리부서에서 계산서 마감이 실시간으로 가능하게 된다.

더불어 고압가스탱크로리 차량의 이동경로 추적 및 운영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도 향후 추가할 예정이다.

홍성희 이사는 “이번 개발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고압가스용기의 관리를 위한 전용 프로그램으로 개발됐으며, 향후 영업관리기능 업그레이드시 획기적으로 업무량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제품 문의는 홍성희 이사(010-9034-610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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