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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3 15: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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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자동차융합기술원(원장 이성수)과 (사)한국기계가공학회(회장 김재열)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 할 뿌리산업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해 협업한다.

자동차융합기술원과 기계가공학회는 13일 자동차기술원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기계가공산업과 뿌리산업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제조업의 핵심기반 산업인 기계가공산업과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자동차 및 연관산업의 융복합 기술 고도화 실현 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동차·뿌리분야 신규사업 발굴 및 공동추진, 관련 산업의 신기술 정보공유, 협력연구 체계 구축과 공동과제의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기술세미나에서는 한국기계가공학회 총무이사인 이승재 원광대학교 교수로부터 ‘4차 산업혁명시대 3D 프린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발제가 있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3D 프린팅이 의료산업, 패션산업, 자동차산업, 항공우주산업 등에 적용되는 최신 기술 소개와 함께 맞춤형 인공관절, 생체 조직 인쇄 등의 의료분야, 푸드 프린터와 같은 식품분야에의 적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한 자동차 엔진 매니폴드의 프로토타입 제작에 3D 프린팅을 활용해 신제품 개발기간의 단축과 개발비용을 절감한 사례 등을 소개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자동차융합기술원이 뿌리산업 지원 30년 역사의 한국기계가공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기계가공기술을 비롯한 뿌리기술 지원의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동차융합기술원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도내 자동차·뿌리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산학연과의 협력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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