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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20 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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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둘의 스포츠 선글라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가 벤처기업의 해로사항 해결을 돕는 ‘컨택센터’ 운영을 통해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나서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기TP는 ‘컨택센터’를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돕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컨택센터는 수출에 관련 된 자문을 많이 구하는 중소기업에 국내외 시장에 대한 조사와 이에 맞추어 진출여부까지도 세세하게 진단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츠 선글라스 제조기업 ‘아이둘’의 수출 애로 사항 해결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의 성과를 거뒀다.

아이둘의 제품은 모자탈부착용 선글라스로 야외 활동시 모자창에 간단하게 붙여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안경 착용한 상태에서도 가능해 인기가 큰 반면에 수출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가운데 경기TP 컨택센터 전문가를 통해 수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미국 업체와 10만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며 성공 사례를 기록했다.

컨택센터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이 접촉하는 단일통합지원창구로 창업, 경영, 인력, 마케팅, 사업화, 투자, 지식재산 등 기업경영의 모든 분야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 된 컨택센터는 순식간에 80개사 이상의 애로사항이 신청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문제해결에 착수해 상반기 중반에 접어든 현재에는 반수에 가까운 기업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TP 관계자에 따르면 “컨택센터는 단순히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것만이 아닌 상품의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끌어내, 그 경쟁성을 국내에만 국한 되게 하지 않고 해외까지 뻗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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