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4-23 07:04:26
기사수정

▲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기술 개발을 계약한 이동형 Energy Storage System (사진제공 : 파인테크닉스).

LED 전문기업인 파인테크닉스가 에너지신기술 기업으로 발돋움에 나선다.

(주)파인테크닉스는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하희봉)와 이동형 ESS를 활용한 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변압기 교체 시 위험한 특고압 활선 공사 대체공법 개발 및 작업공정 개선을 고민하고 있었다.

이에 한전은 LED전문 기업인 파인테크닉스와 ESS(Energy Storage System)를 활용한 이동형 ESS 개발로 변압기 교체작업 시 특고압(22.9kV) 활선 공사 생략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약 2,90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신기술에너지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이맥스파워, ㈜삼성SDI, ㈜데스틴파워, ㈜파인테크닉스 4개社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개발하며 올해 이동형 ESS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양산해 변압기 교체 공사 및 재해복구, 전력 공급 등 다양한 방면에 사용될 전망이다.

한편, 파인테크닉스는 LCD부품업체인 코스닥 등록기업 파인디앤씨(대표 홍성천) 에서 2009년 1월 분사한 LED조명 전문기업으로 출범 초기부터 LED조명 풀 라인업을 구축해 실내조명, 고천정등, 가로등, 보안등까지 전 제품 라인업을 갖췄으며 램프, 기구, 파워 등 모든 부문을 100% 자체 개발, 생산하고 있어 완제품 솔루션 공급이 가능하다.

자본금은 110억 원, 직원 280여명의 중소기업으로 LED 조명 사업 부문과 모바일 디스플레이 부품 사업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30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