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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23 07: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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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지난 19일 문익점강의실에서 ‘2017년 섬유산업신문화창조기업협의회 제1차 정기교류회’를 개최했다..

섬개연이 대구경북 지역 섬유기업들과 IT·자동차·디자인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과 지역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문혜강)은 지난 19일 문익점강의실에서 ‘2017년 섬유산업신문화창조기업협의회 제1차 정기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섬개연은 섬유산업신문화창조기업협의회 회원사(102개 기업)와 함께 지역 섬유 산업의 경쟁력강화와 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모방과 표절 근절, 창조제품 개발 활성화’라는 목표 하에 업종 간 교류협력과 기술융합을 위한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사업을 지속 확대발전시켜 왔다.

2015년을 첫 시작으로 섬유산업신문화창조기업협의회 정기교류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창조적인 마인드를 가진 회원사 선정 및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7 섬유산업신문창조기업협의회 제1차 정기교류회’에서는 문혜강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규회원사 소개 및 회원증 수여를 통해 입회 식순을 거친 후, cretex-forum의 전년 활동 및 실적, 금년 계획에 대한 발표를 통해 본 협의회의 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부 R&D 정책과 국가 R&D의 이해’라는 주제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김장엽 박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장병욱 팀장이 ‘4차산업혁명과 섬유산업’에 대해 최신 트렌드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해 참여기업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섬개연은 “올해로 3차년도에 접어들며 안정기에 접어든 ‘섬유산업신문화창조기업협의회’는 정기교류회, 컨퍼런스, 성과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향후에도 기업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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