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이희국)은 지난 22일 오전 8시30분부터 청계산에서 ‘제6회 나노융합산업기술人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과 나노산업 상용화의 핵심인 융복합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와 소통의 장이 되고 있는 이번 등반대회에는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희국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이사장, 박종구 나노융합2020사업단 단장, 박석제 밀양시 부시장 등 나노융합산업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는 나노융합산업인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나노융합인들은 이수봉 등반에 이어 오찬과 경품추첨 등에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뉴파워크라즈마, 아모그린텍, 제이오, 석경에이티, LG, 밀양시, 티앤비나노일렉 등 기업들이 후원으로 마련된 로봇청소기, 모니터, 전기밥솥 등 역대 최대 총 66개 경품이 참석자들에게 돌아갔다.
이희국 이사장은 이러한 나노산업인들의 참여와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나노융합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신제품 개발, R&D, 마케팅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하는데 등반대회가 이를 위한 업계인들의 좋은 대화의 장이 되고 있다”며 “참여하신 모든 나노융합산업인들의 기운을 공유해 산업이 크게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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