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4-27 11:49:01
기사수정

▲ 김해두 재료연구소 소장이 ‘재료연구 40년, 부설창립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를 하고 있다..

재료연구소가 재료연구 40년, 부설창립 10주년을 맞아 소재강국 실현을 위한 글로벌 종합소재 연구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 KIMS)는 지난 26일 연구소 본관동 대강당에서 미래창조과학부 배재웅 연구성과정책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상천 이사장, 안상수 창원시장, 정의당 노회찬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박완수 국회의원, 창원상공회의소 최충경 회장과 다수의 기업 대표 및 연구소 전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료연구 40년, 부설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미국의 UC-Riverside, 중국금속연구소(IMR), 필리핀 산업기술개발연구소(ITDI) 등 해외 유수기관들의 축하메시지 영상 소개, 재료연구 40년 미래 40년 동영상 시청, 비전 선포식과 타임캡슐 제막식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재료연구소가 보유한 여섯번째 세계 1등기술도 발표했다.

1등 기술인 박찬희 금속재료연구본부 박사팀의 ‘고감도 플렉서블 메탈’은 인류 역사상 이론 강도에 가장 근접함과 동시에 극한의 유연성과 성형성을 구현한다. 또한 피부와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으며 인체 내 이식 가능, 다양한 색상 구현, 미세 진동을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우수한 연구 활동과 업무 능력을 선보인 개인과 소재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로를 세운 분들과 기업을 대상으로 각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표창, 창원시장 표창과 재료연구소장의 감사패를 수여했다.

재료연구소 김해두 소장은 “1976년 한국기계금속시험연구소로 시작한 이래 창원에서 재료분야 연구가 시작된 지 40년, 2007년 부설화 이후 지금까지 10년 동안 재료연구소는 꾸준히 한 길만을 달려왔다.”며, “그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기반으로 재료연구소는 앞으로 소재강국 실현을 위한 글로벌 종합소재연구기관으로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31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