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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28 1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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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매스로 전환한 미카발전소.

도시바가 바이오매스 발전소 운전을 시작한다.

도시바는 자회사 시그마 파워 아리아케가 운영하는 미카발전소(후쿠오카현 오무타시)가 팜야자껍질을 원료로 하는 바이오매스발전소 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도시바가 최초로 운영하는 바이오매스 주체의 발전소로 발전 출력은 5만kW, 약 8만 일반 가구에 해당하는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2005년에 석탄에 의한 발전사업을 시작한 미카발전소는 2008년부터 목질 바이오매스와 석탄혼소에 의한 발전을 시작하고 이번 리뉴얼에 이르게 됐다.

팜야자껍질(PKS)이 주원료인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기존과 비교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30만톤 줄일 수 있다. 주원료는 인도네이사에어 수입하며 PKS는 최대 3만톤을 저장할 수 있는 축구장 3개분의 전용구역을 설치했다.

도시바는 “미카발전소는 CO2 분리 회수 기술과 고효율 발전 설비의 실증을 할 개발 거점으로 활용되며 2020년에는 일본 환경부의 ‘친환경 CCS 실증사업’으로 대규모 CO2 분리 회수 실증 시설 부설이 완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앞으로도 CO2  배출 감소를 위한 기술 개발을 추진 함과 동시에 환경 친화적인 발전소, 신재생 에너지 보급에 공헌할 것이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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