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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02 0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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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전경.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무료체험을 실시한다.

전북도는 오는 5월5일에 13세 이하의 어린이 또는 초등학생에 한해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운영기관 : 전북테크노파크) 테마체험관 및 4D 에니메이션 무료관람과 5월9일 제19대 대통령선거일에는 투표확인증을 소지한 모든 방문객에게 무료입장(4D제외)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어린이날에는 1,000여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해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 4D 에니메이션 관람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올해에도 어린이들에게 무료입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는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도모하고자 5월9일 제19대 대통령선거일에 투표확인증을 소지한다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4D 애니메이션은 에너지 과소비로 고갈된 화석연료로 인해 멈춰버린 놀이동산을 지키기 위한 주인공 ‘미래’와 ‘삐에로’의 이야기이며, 영상을 보며 진동의자 및 분수 등 오감을 자극하는 4D 입체영상이다.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는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해 있으며 실증연구단지·산업단지·테마체험단지가 집적된 국내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연구·체험장으로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는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시설로써 2층에서는 8개 분야의 재생에너지와 3개 분야의 신에너지 총 11가지의 신재생에너지를, 3층에서는 그린하우스 체험을 학습하고 즐길 수 있다.

8개 분야 재생에너지는 △태양열 △태양광발전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에너지 △폐기물에너지이며, 3개 분야 신에너지는 △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다.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는 테마체험관 외에도 신재생에너지 상징시설인 대형풍력발전기(1.65MW)가 설치돼 있어 어린이들의 교육활용에 도움을 주고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전북테크노파크 신재생에너지단지 운영사업단은 어린이들을 위해 쉐플러 태양열 조리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무료입장을 추진하게 되었고, 미래가 무궁무진한 어린이들이 에너지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에너지 전문가로써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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