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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9 00: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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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본인쇄가 중국에서 크게 늘어나고 있는 반도체 포토마스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을 신설한다.

대일본인쇄(大日本印刷)가 중국 하문시에 향후 5년간 1억6,000만달러를 투자해 미국의 포토마스크 전문 회사인 포트로닉스(Photronics)와 중국에 반도체용 포토마스크를 제조·판매하는 합작 회사를 설립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일본인쇄는 지난 2014년 이미 포트로닉스와 공동으로 대만에 반도체용 포토마스크를 제조 판매하는 합작 회사를 설립해 운영을 하고 있지만, 이번 중국에서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생산 대응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은 앞으로도 큰 성장이 전망되고 있어 중국의 반도체 생산 능력은 2020 년 세계 생산능력의 약 20%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대일본인쇄는 “중국 현지 반도체 업체에서 반도체 생산의 주요 부재료인 포토마스크의 공급에 대해 현지 생산에 의한 단기 납기 대응 및 안정 공급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합작회사 설립에 대한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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