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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9 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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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연료전지자동차의 향후 용도 확대를 위해 혼다의 수소연료전지차 ‘CLARITY FUEL CELL’의 택시 운용을 오는 6월말부터 실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회사는 도쿄의 테이토자동차교통, 미야기현의 센다이택시 사이타마현의 오미야 자동차 유한회사, 가나가와현의 히노교통 등 4개사다.

수소연료전지차 ‘CLARITY FUEL CELL’의 충전 주행거리는 750km이며 수소충전시간은 3분정도로 가솔린 차량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세단타입으로 5인승을 실현했으며 조용하고 강력한 운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혼다는 “수소연료전지차의 본격 보급을 위해 해당 택시 운영을 통해 얻은 주행 데이터 등의 다양한 정보로 새로운 성능 발전을 위한 연구 개발에 임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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