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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23 16: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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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용 신임 3D프린팅협회 회장.

미래창조과학부 인가 (사)한국3D프린팅협회 신임회장에 국내 주물사 및 금속 3D프린팅 국산화 기업 센트롤의 최진용 회장이 선임됐다.

3D프린팅협회는 2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장, 부회장 및 감사 사임 및 선임과 2016년 사업실적보고 및 결산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3D프린팅협회 2대 회장을 맡은바 있는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 원장이 사임함에 따라 새로운 3대 회장으로 최진용 센트롤 회장이 추대됐다.

최진용 신임회장은 성호산업개발 대표, 대임종합건설 대표, 큐리어스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센트롤 회장직을 맡고 있다. 센트롤은 30년 전통의 CNC 컨트롤러 전문업체로서 그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2015년 국내 첫 대형 주물사 3D프린터를 출시한데 이어 금속 3D프린터도 개발하는 등 국내 대표 3D프린팅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D프린팅 산업을 잘 아는 경영인이 협회장이 되면서 국내 3D프린팅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와 기업 간 가교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협회에 상근하며 업무를 총괄하던 박흥석 사무총장은 대외적 활동을 담당하는 부회장을 맡게 됐다. 또한 송영선 인프라닉스(주) 대표도 신임 부회장에 선임됐다. 신임 이사는 강태수 ㈜이디 부회장이, 신임 감사로는 김동진 특허법인 가산이 맡게됐다.

협회는 지난해 3D프린팅 관련 주요 수탁사업으로 △3D프린팅 온라인 커뮤니티 고도화 △3D프린팅 지식재산권 교육 동영상 콘텐츠 개발 및 교육운영 △3D프린팅 체험 및 교육실적 모니터링 사업 △3D프린팅 상사인력 양성 사업 △3D프린팅 안전교육 도입방안 연구 사업 △K-ICT 판교 디바이스랩 위탁 운영 등을 추진했다.

이밖에 주요 협약으로 △중국 우이광시 경제기술협력 및 공동발전 협정 △베트남 호치민 시 한국국제학교 협약 △3D사진 네트워크 구축 협약 등을 체결했으며 ‘K-ICT 3D프린팅 컨퍼런스 2016’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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