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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08 23: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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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E엔지니어링이 대형버스 전용 주차장에 태양광시스템을 적용했다.

JFE 엔지니어링 주식회사의 100% 자회사인 JFE 테크노스(주)가 미에교통주식회사에 건축 태양광 발전소를 지난 7일에 준공했다고 밝혔다.

본 시설은 JFE 테크노스가 미에현 미에교통 욧카이치 영업소에 대형버스 전용 지붕이 있는 주차장을 건설하고 지붕 전면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 것이다.
 
발전 능력은 최대 출력 450kW로 연간 48만kWh(일반 가정 약 130세대 소비전력)에 달한다. 발전한 전력은 일본의 ‘신재생에너지 고정가격매입제도 (FIT)’에 의해 중부 전력 공사에 전량 판매된다.

JFE 테크노스 관계자는 “과거 미에 교통의 대형 버스 주차장에는 지붕이 없었으나 이번 지붕 설치를 통해 태양광 발전은 물론 차량의 유지·점검의 작업성 향상 및 차량 에어컨 등 에너지 소비의 절감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태양광발전에 다양한 실적을 가진 JFE 엔지니어링 그룹은 향후 태양광뿐만 아니라 풍력, 지열, 바이오매스를 활용 한 발전소의 건설·운영 관리 · 유지 보수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재생 가능 에너지의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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