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자재 제조사 코스틸이 정규직 인원 확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생산량도 확대하는 상생의 모범이 되고 있다.
코스틸은 지난해 1월 음성공장 협력업체 직원 36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이래 역대 최대 생산량을 세 번 갱신하는 결과를 창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인재 육성을 통한 경쟁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매년 기존 대비 정규직 인원을 10% 이상 늘려오고 있다.
안도호 코스틸 대표는 “동지들이 행복해야 긍정에너지가 회사에도 전달된다는 믿음으로 결정했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1년 사이 최대 성과를 창출해 주었다”며 ”동지들에게 고마운 마음이고, 좋은 사례를 남겨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스틸은 ‘임직원 행복 찾아주기’의 일환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외에도 적극적인 교육지원에 나서고 있다. 연 평균 교육비 1억5천만원, 인당 연간 교육비 145만원을 투자하며 명사 특강, 핵심인재 육성,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 아니라 매월 외국어교육비와 도서 구입비도 지원한다.
특히 소수 인원을 선발해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사내 아카데미(J.D. SCHOOL)는 교육생 본인이 프로젝트 매니저가 되어 현업의 이슈를 해결하기도 한다. 1인당 순수 교육비가 3,100만원으로 고비용이 투입되지만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요구를 모두 만족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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