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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9 18: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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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장병우)가 수위의 시장 지위 및 영업수익성 우수,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높이 평가 받으며 기업신용등급이 두 단계 상향됐다.

현대엘리는 나이스신용평가 본평가에서 기업신용등급이 기존 BBB 0에서 A-로 두 단계 상향됐다고 19일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010년 이후 41∼45% 수준의 시장점유율 유지 및 해외진출을 통한 사업기반 확대 △채산성이 높은 유지보수 부분의 실적 비중 증가로 우수한 수준의 영업수익성 유지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에 기반한 재무 안정성 유지를 등급 상향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세부적으로는 “지난 5년(2011∼2016)간 서비스부문 19.5%, 제조부문 11.7%의 높은 연평균 매출성장률에 힘입어 매출 규모가 8,792억원에서 1조7,588억원으로 2배가량 성장했다”면서 “특히 경기변동에 영향이 없고 수익성이 매우 높은 서비스부문 점유율 확대로 우수한 영업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등급 전망에서는 “국내 과점적 시장구조와 수위의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우수한 영업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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