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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1 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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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장승운 메티슨 노조위원장, 마크 프루시키 대표, 김정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 본부장이 ‘가스산업안전문화 선언서’에 서명하고 있다..

한국메티슨특수가스가 임직원 단합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메티슨은 지난 14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MGPK 임직원 단합 및 안전한 일터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안전선포식과 관련해서는 전주형 책임과 강병준 사원 등 직원 2명이 가스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선서를 진행했으며, 이어 마크 프루시키 대표, 김정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 본부장, 장승운 메티슨 노조위원장이 ‘가스산업안전문화 선언서’에 서명했다.

또한 임직원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와 사진 및 그림을 이용한 안전포스터 경연대회 등이 함께 진행됐다.

마크 프루시키 대표는 “행복은 안전한 행동 및 생활이 뒷받침돼야 이뤄질 수 있는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행복해지려면 우선 기본적이 안전수칙부터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메티슨특수가스는 BCl₃, HBr, Cl₂ 등 반도체 생산라인에 필수적인 특수가스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기술 개발을 통해 생산된 세계적인 최고 품질의 고순도 특수가스를 삼성전자, LG, SK하이닉스, 도시바, SMIC 등 국내외의 주요 반도체·LCD 제조사에 공급해 오고 있으며, 우수한 생산설비, 분석설비를 토대로 보다 완벽한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반도체용 특수가스 시장의 초석을 이루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삼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외국인 투자유치 대통령 표창, 투자유치 홍보대사 등 사외업적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30일에는 충남 아산시에 5,000만달러의 투자를 통해 반도체 제조용 특수가스 공장을 추가 건립하는 투자협약을 충남시와 체결하기도 했다.

▲ 전주형 책임과 강병준 사원 등 직원 2명이 가스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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