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6-23 14:44:02
기사수정


4월 희유금속價 2% ↑



▲ 2017년 4월 희유금속 가격동향(자료 : 한국광물자원공사 자원정보센터).

한국광물자원공사 자원정보센터는 지난 5월24일 월간희유금속 4월호를 발행했다.

이에 따르면 희유금속 25개 품목은 전월대비 1.7% 상승했다. 이중 16개 품목이 상승했고, 4개 품목은 하락했다. 5개 품목은 전달과 가격이 동일했다.

■ 리튬

탄산리튬은 4월 평균 가격이 ㎏당 118.21RMB를 기록해 전월대비 3.38% 상승했다.

중국 리튬 수급동향을 살펴보면 1분기 수산화리튬을 3,766톤 수출해 전년동기대비 227% 증가했다. 3원계 양극재 수요 증가가 주요인이며, 주로 일본, 한국, 독일로 수출했다.

1분기 탄산리튬은 2,000톤 수입해 전년동기대비 75% 증가했다. 칠레, 아르헨티나 등이 주요 수입처다.

연변市는 1분기에 리튬금속 42톤 수출해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했다. 주로 미국, 한국, 일본, 유럽 등으로 수출했다.

■ 희토류

산화세륨의 4월 평균 가격은 톤당 1,760달러로 전월과 같았다. 산화란탄은 4월 평균 톤당 2,098달러로 전월과 같았다. 산화이트륨은 4월 평균 톤당 3,143달러로 전월대비 10.43% 하락했다. 산화네오디뮴은 4월 평균 톤당 4만531달러로 전월대비 1% 상승했다. 산화디스프로슘은 4월 평균 ㎏당 186달러로 전월과 같았다.

중국 희토류관련 수급동향을 살펴보면 1분기 내몽골에서 희토류 2,603톤을 수출해 전년동기대비 1.6배 증가했다. 2015년부터 시행된 수출쿼터 및 수출관세 폐지, 불법채굴 단속이 주요인이다.

1∼4월에는 희토류 1만7,627톤을 수출해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했다. 1∼4월 룽옌市는 희토류 800만달러를 수출해 전년동기대비 300% 증가했다.

3월에는 산화란탄 1,184.6톤을 수출해 전월대비 37% 증가했다. 주로 미국, 일본, 브라질 등으로 수출됐다.

3월에는 네오디뮴영구자석이 2,483톤 수출돼 전월대비 54% 증가했다. 2월 춘절기간 가동 중단이 주요인으로 주로 한국, 미국, 독일로 수출됐다.

3월 디스프로슘금속 생산량은 10.5톤으로 전월대비 40% 증가했다.

■ 망간

페로망간의 4월 평균 가격은 톤당 1,344달러로 전월대비 0.15% 하락했다.

중국 망간 수급동향을 살펴보면 3월 망간가공품이 117.6톤 수출돼 전월대비 7.3% 증가했다. 주로 인도, 브라질, 미국 등으로 수출됐다.

3월 망간비가공품은 2만7,068톤 수출해 전월대비 15.3% 감소했다. 주로 한국, 일본, 미국 등으로 수출됐다.

3월 망간플레이크 생산량은 13만4,870톤으로 전월 대비 11% 증가했다.

4월 망간플레이크는 12만7,650톤 생산돼 전월대비 6% 감소했다. 정부의 환경감사가 주요인이다.

■ 크롬

페로크롬(HC)의 4월 평균 가격은 파운드당 1.47달러로 전월대비 2.8% 상승했다. 페로크롬(LC)의 4월 평균 가격은 파운드당 2.11달러로 전월과 같았다.

4월 중국 크롬 마감 가격은 크롬금속(99%) 톤당 6만∼6만2,000위안(EXW, DP 기준)을 기록했다. HC페로크롬은 톤당 9,400∼9,900위안을 기록했다.

페로크롬 수입가격(CIF)은 남아공 Charge크롬(50∼55%) 파운드당 1.08∼1.09달러, 인도산(58∼62%) 1.09∼1.1달러, 카자흐스탄(70%) 1.15∼1.17달러를 기록했다.

크롬광석 내수 및 수입가격(FOB)은 남아공산(42∼44%) mtu당 64∼65위안/310∼320달러, 남아공산 UG2(40∼42%) mtu당 59∼60위안/280∼290달러, 터키산(40∼42%) mtu당 77∼78위안/360∼365달러를 기록했다.

■ 몰리브덴

산화몰리브덴의 4월 평균 가격은 파운드당 8.85달러로 전월대비 4.24% 상승했다. 페로몰리브덴의 4월 평균 가격은 ㎏당 21.92달러로 전월대비 5.64% 상승했다.

중국의 몰리브덴 수급동향을 살펴보면 3월에는 페로몰리브덴을 1만2,540톤 생산해 전월대비 16% 증가했고, 3월에 페로몰리브덴 1,794톤을 수출해 전월대비 260% 증가했다.

1∼3월 수출량은 2,337톤으로 주로 한국, 대만, 네덜란드 등으로 수출됐다.

■ 코발트

코발트메탈의 4월 평균 가격은 파운드당 27.03달러로 전월대비 2.23% 상승했다.

CDI(Cobalt Development Institute) 기준 2016년 세계 코발트금속 생산량은 9만3,889톤으로 전년대비 4.3% 감소했다. 중국의 생산 감소가 주요인이다.

중국은 2016년 4만5,046톤 생산해 전년대비 7.5% 감소했다. 환경감사에 따른 생산 감소가 주요인이다.



주로 中서 韓·美·日·獨으로 수출, 반도체·IT용 수요 높아

中 환경 감사 따른 생산차질, 가격상승·中 수입 물량 ↑



■ 타이타늄

페로타이타늄의 4월 평균 가격은 ㎏당 4.8달러로 전월대비 7.38% 상승했고, 타이타늄스펀지의 4월 평균 가격은 ㎏당 7.86달러로 전월대비 7.97% 상승했다.

중국 타이타늄 수급동향을 살펴보면 1분기 이산화타이타늄 수출은 18만215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고, 수입은 5만4,143톤으로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했다.

1분기 對유럽 이산화타이타늄 수출량은 2만9,301톤으로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했고, 주로 이태리,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등으로 수출됐다.

1월 발생한 미국 Huntsman社의 핀란드 Pori 공장 화재가 중국산 타이타늄 수입 증가의 주요인으로 동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13만톤으로 2분기에 생산능력의 20%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4월말 중국 주요 항구의 타이타늄 원광 재고량은 32만7,500톤으로 조사됐다.

■ 텅스텐

텅스텐APT의 4월 평균 가격은 mtu당 202.63달러로 전월대비 1.31% 상승했고, 산화텅스텐의 4월 평균 가격은 톤당 2만2,419달러를 기록해 전월대비 5.31% 상승했다. 텅스텐카바이드의 4월 평균 가격은 ㎏당 28달러로 전월대비 1.82% 상승했다. 페로텅스텐의 4월 평균 가격은 ㎏당 26달러로 전월과 동일했다.

중국 텅스텐 수급동향을 살펴보면 1분기 텅스텐정광은 550톤 수입돼 전년동기대비 52% 감소했다. 원재료 공급부족 및 마진감소로 인한 APT 생산 가동률 저하가 주요인이다.

3월 텅스텐정광 수입량은 242톤으로 전년동월대비 47.6% 감소했다. 주로 러시아, 르완다, 북한으로부터 수입됐다.

1분기 텅스텐제품은 6,128톤 수출돼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했다. 주로 미국, 일본, 유럽 등으로 수출됐다.

4월 텅스텐APT 생산량은 6,040톤으로 전월대비 7% 감소했다.

■ 인듐

인듐메탈의 4월 평균 가격은 ㎏당 205달러로 전월대비 5.13% 증가했다.

중국 인듐 수급동향을 살펴보면 3월 인듐잉곳 수출량은 약 10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2% 증가했다. 주로 한국, 일본, 미국 등으로 수출됐다. 1분기 전체 수출량은 약 32톤이다.

■ 마그네슘

마그네슘 메탈은 톤당 2,234달러를 기록해 전월대비 2.32% 하락했다.

중국 1∼2월 마그네슘 생산은 13만9,4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했다. 가격 상승이 주요인으로 올해 중국의 마그네슘 생산은 가격상승에도 불구하고 환경감사, 원료탄 공급부족 등으로 완만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3월 마그네슘 수출은 4만3,717톤(잉곳 2만3,580톤, 합금 1만1,730톤, 파우더 8,407톤)으로 전월대비 7% 증가했다.

■ 안티모니

산화안티모니의 4월 평균 가격은 톤당 7,825달러로 전주대비 1.26% 증가했고, 안티모니메탈의 4월 평균 가격은 톤당 8,975달러로 전주대비 3.28% 증가했다.

중국 안티모니 수급동향을 살펴보면 1분기 안티모니정광 수입량은 1만9,89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했다. 제련소들의 안티모니정광 물량 부족이 주요인이다.

3월 3산화안티모니는 2,974톤 수출해 전월대비 50% 증가했다.

1분기 안티모니금속 1만8,313톤 및 3산화안티모니 2만1,883톤이 생산돼 전년동기대비 55% 및 16% 증가했다. 4월 환경감사에 대비한 생산 확대가 주요인이다.

■ 니오븀

페로니오븀의 4월 평균 가격은 ㎏당 35.63달러로 전월대비 6.96% 증가했다.

중국 3월 탄탈륨/니오븀정광 수입은 514톤으로 전월대비 21% 감소했다. 주로 나이지리아, 콩고, 브라질 등으로 부터 수입했다.

■ 셀레늄

셀레늄파우더의 4월 평균 가격은 파운드당 20.17달러로 전월대비 19.7% 상승했다.

2016년 중국 셀레늄 수급동향을 살펴보면 1,200톤을 수입했다. 자국 총 생산량은 900톤으로 공급부족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량은 2,000톤 미만으로 2011년 2,500톤까지 증가한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처 중 전해망간산업이 46%로 가장 높으며, 박막패널, 적외선 레이저, 의료 및 농업 용도로 인해 향후 수입량 증가가 전망된다.

■ 갈륨

갈륨메탈의 4월 평균 가격을 살펴보면 ㎏당 135.94달러로 전월대비 6.25% 하락했다.

2016년 중국의 갈륨 수급동향 및 향후 전망을 살펴보면 수요는 2015년 80톤에서 2016년 90톤으로 증가했다. 4G 네트워크 적용, LED 및 전기차산업 성장, 반도체의 비소갈륨 사용 등이 주요인이다.

소비비중은 반도체용 비소갈륨(62%), LED(30%), 태양광패널(6%), 기타(2%) 순으로 나타났다.

공급은 2006년에서 2016년까지 공급량이 16% 증가했다. 알루미나 생산 증가에 따라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소스는 알루미나 부산물(95%), 연/아연 광석(5%) 등이다.

시장 전망은 최근 수요부족 상황이었으나, 수요는 향후 15∼30% 증가하며, 공급을 압도할 전망이다. 5G 네트워크 등장, 차세대반도체의 질화갈륨 사용이 수요 확대 요인이다.

중국이 생산능력은 연간 500∼600톤 수준이다.

※ 위 자료는 KOMIS 한국자원정보서비스(https://www.kores.net)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36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