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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5 16: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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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가 해외 항공기업과 협조 체제 구축을 통해 경남 항공산업의 글로벌화에 적극 나선다.

경남TP는 6월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7년 파리에어쇼’ 기간 중 20일 르부르제 공항의 전시장 내에서 ‘말레이시아 공항공사(MAHB)’ 및 캐나다 ‘에어로 몬트리올(Aero Montreal)’ 등 2개 기관과 글로벌 항공우주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먼저 체결된 말레이시아 공항공사와의 MOU를 통해 양 기관은 항공기 엔진 부품 생산 및 MRO산업의 협력 촉진과 관련하여 생태계의 선진화를 위한 클러스터, 시스템 개발·운용, 마케팅 활동, 지식공유 등 분야에서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하기로 했다.

이어서 캐나다 에어로 몬트리올(Aero Montreal)과의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B2B상담기회 제공, 사절단 파견 등 지역간 항공산업 교류와 항공클러스터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항공부품 공급망 확대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에어로 몬트리올(Aero Montreal)은 세계 3대 항공산업 집적지인 캐나다 퀘벡주의 항공산업 관련 기관(기업, 연구소, 교육기관, 협회 및 조합)을 회원사로 갖고 있다.

이태성 원장은 “이번 말레이시아 및 캐나다와의 협력 양해각서를 통해 경남 항공산업의 글로벌화는 물론, 2020년 완공 목표인 경남항공국가산단에 대한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6월19부터 25일까지 7일간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항공우주 전시회인 프랑스 파리에어쇼에 참가하고 있다.

경상남도와 사천시, 경남TP가 공동으로 경남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경남항공부품수출지원단에 참여하는 14개 기업과 함께 글로벌 항공기업을 대상으로 항공부품수출 타깃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해외 바이어 발굴과 글로벌 수출시장 개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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