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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7 17: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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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가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TP는 오는 29일에 전북TP 2층 대강당에서 전라북도 제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전라북도 선도기업과 예비취업자간 ‘구인·구직 현장 면접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 정부 경제 화두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산기공, 데크카본 등 전라북도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23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관리직, 연구직,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83명의 채용이 이뤄진다.

이번 행사는 전북TP가 전주고용노동지청, 캠틱종합기술원 등과 공동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홍보부터 면접, 채용까지 One-Stop으로 추진해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전북도내 우수한 선도기업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앞장서고, ‘성장-일자리-분배’의 선순환 구조를 복원 할 수 있는 자리로 전북도민 및 청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전북도민은 행사 당일 오후 2시에서 4시30분까지 전북TP 대강당에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현장에서 채용상담과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구직활동관, 직업선호도 검사관, 문서지원관, 사진촬영관 등을 운영해 방문하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신재 전북TP 원장은 “자동차와 조선 업계의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의 우수한 중소·중견 기업인 선도기업의 채용 계획이 전년도와 비슷하게 요청됐다”며 “전북도내 우수 청년들이 타지역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지 않고 다시 전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현장면접, 동행면접 등 구인·구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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