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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4 11: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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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신임 장관 후보자로 백운규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학과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백운규 후보자는 1964년생으로 한양대 세라믹공학과 학사, 미국 버지니아폴리텍주립대 재료공학과 석사, 미국 클렘슨대 세라믹공학과 박사 등을 취득했으며 그간 330편 이상 SCI논문, 저서 3권, 60건이상 등록 특허 등을 보유한 에너지·소재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창원대학교 재료공학과 교수, Global Research Lab 사업 연구책임자, 한국세라믹학회 학술운영이사, ISRN Ceramics 학술운영이사, BK 21+미래융합에너지리더스 사업단 단장 등이 있으며 현재는 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학과장을 역임하고 있다.

백운규 후보자는 에너지 분야의 학자로서 산업 및 에너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정부의 산업통상자원정책을 이끌어갈 것으로 평가돼 산업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산업 분야는 ‘퍼스트 무버’, ‘패스트 팔로워’ 두 가지의 전략적 접근을 통해 우리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통상 분야는 한·미, 동북아 관계 등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관계부처 및 관련 전문가 등과 긴밀하게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에너지 분야는 경제적인 급전을 고려함과 동시에 환경과 안전을 생각하는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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