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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6 1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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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그래피용 엑시머 레이저 전문기업 기가포톤이 신사옥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른 매출증가와 새로운 비즈니스 시작을 위해 신사옥이 완공됐다고 밝혔다. 신사옥 완성에 따른 사업 확대계획도 밝혔다.

반도체 리소그래피 광원용 엑시머 레이저 주요 제조업체인 기가포톤 주식회사(대표이사사장 우라나카 카츠미)가 2016년 가을부터 토치기현 오야마시 본사에서 건설 중이었던 신사옥이 이번에 완공됐다고 6일 발표했다.

최근 기가포톤은 레이저 가동 시의 운영비용(running cost)및 환경부하 절감을 실현하는 ‘그린 이노베이션’ 활동이 전세계 고객의 지지를 얻음으로써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어 급속히 매출을 증가시켰다.

또한 2016년에는 종래의 기술을 응용하여 타분야로 적용시키는 새로운 비즈니스 브랜드 ‘GIGANEX’를 개시했으며 첫 장비로서 FPD제조용 어닐링광원을 출하했다.

그러던 중, 향후 추가적인 업무 확대에 대비하여 공간 확대를 목적으로 한 신사옥이 2017년 6월 30일에 완성되었다. 신사옥이 완성됨에 따라 생산 및 창고 공간은 40% 증가, 생산능력은 2015년 대비 최대 70% 까지 확대 가능하게 됐다.

우라나카 카츠미씨 기가포톤 대표이사 사장 겸 CEO는 “새로운 슬로건 ‘Challenge for NEXT Growth’을 내걸고, 앞으로 기가포톤은 리소그래피용 엑시머 레이저, 새로운 비즈니스 ‘GIGANEX’, 개발 중인 EUV와 세 가지 사업을 각각 확대시켜 나가겠다”며 “이번 신사옥 준공도 그러한 일환이며, 앞으로도 계속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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