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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6 15: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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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적층제조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GE 항공(Aviation)과 소재부품 전문기업 ATI(Allegheny Technologies Incorporated)는 3D프린팅에 필요한 금속분말 생산을 위해 합작투자(Joint Venture)에 나선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합작투자를 통해 양사는 3D프린팅을 포함한 적층제조에 필요한 타이타늄 합금 분말 R&D 시설과 파일럿 생산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그간 3D프린팅을 통해 쌓아온 분말 사용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특수 금속 분말, 고급 타이타늄 및 니켈기반 합금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ATI의 CEO인 Rich Harshman은 “GE 항공과 함께 혁신적인 차세대 기술 합작회사를 창설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수 금속분말은 혁신적인 기술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업계 최고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E 항공의 CEO인 David Joyce는 “신소재 개발은 우리 비즈니스의 중요한 부분이며 ATI라는 특수소재 선도기업과 합작투자가 이뤄진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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