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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7 09: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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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TP 직원들이 비전선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가 세계 속 전북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며, 전직원 혁신 마인드 확립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전북TP는 6일 부안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 ‘미래 新산업 육성으로 전북을 세계로’를 선포했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견인 할 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정부 신산업 정책 및 지역에 부합하는 산업육성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완수함으로써, 궁극적 가치인 도민의 행복을 도모하고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성장하는 전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새로운 비전은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에 걸쳐 전 임직원이 참여한 아이디어 공모, 온라인설문조사 및 부서장회의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됐으며, 선포식을 통해 전 직원이 하나 되어 세계 속의 전북으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강신재 전북TP 원장은 “전북경제는 자동차 산업 부진과 조선업의 재가동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할 경우 위기상황을 벗어나지 못한다”며 “이번 위기가 산업구조 혁신의 기회로 전환 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고 신산업육성 및 지역산업과 연계된 산업 발전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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