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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9 17: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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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래 성장 시장 중 하나인 미얀마 공략을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센터와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한 퀴즈쇼롤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얀마 소비자들을 위해 제1의 도시 양곤에 최대규모의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인도차이나 북서쪽에 위치한 미얀마는 한국의 6배에 달하는 면적을 자랑하며 인구도 5600만에 달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2016년 신정부가 출범하면서 본격적인 개혁과 개방 정책에 따른 빠른 경제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란 제품 서비스는 물론, 제품 체험과 판매 등의 원 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센터로 총 면적 310평에 21명 이상의 숙련된 서비스 엔지니어들 상주한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를 통해 사전 점검, 제품 교육,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기존 미얀마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휴대폰의 경우 1시간 내 수리를 완료한다.

삼성전자는 미얀마는 개방 이후,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기업들이 빠르게 진출하고 있으며, 고성장에 따른 외국인 서비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미얀마의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삼성 퀴즈쇼’를 선보이며 미래 인재 발굴에도 나섰다.

지난 달 30일 미얀마 방송사 MNTV를 통해 첫 회가 방송된 ‘삼성 퀴즈쇼’는 공공 교육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공공 교육의 질적인 제고를 도모하고자 삼성전자가 시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학생 3명이 한 팀으로 구성돼 33개 학교가 참여하는 ‘삼성 퀴즈쇼’는 매회 두 학교가 토너먼트식으로 경쟁을 벌이며, 연말 최종 우승팀을 확정한다.

최종 우승팀에는 상금 1만달러와 함께 한국 대학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이상철 부사장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를 국민 브랜드로 아껴주는 미얀마에 프리미엄 센터를 오픈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얀마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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