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7-15 00:13:55
기사수정

일본이 지역의 풍력발전소를 통한 저탄소 수소 공급망 구축에 본격 나선다.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가와사키시, 이와타니산업주식회사, 도시바, 도요타자동차, 도요타 자동직기회사, 도요타터빈앤드시스템, 일본환경기연주식회사는 일본 환경부 위탁사업인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저탄소 수소공급망 모델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운용에 나선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본 실증을 위해 요코하마시 풍력 발전소 부지에 풍력 발전을 이용한 물 전기 분해로 저탄소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 및 압축 시스템을 정비했다.

또한 여기에서 생산된 수소를 수소충전차량으로 운반해 요코하마 시내와 가와사키 시내의 청과 시장이나 공장·창고에 도입한 연료전지 지게차에 사용하는 등 공급망을 구축한다.

프로젝트에 따르면 지역과 일체가 된 수소 공급만 구축으로 기존의 전동 지게차와 가솔린 지게차 이용시에 비해 80% 이상의 CO₂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다른 지역에 전개될 경우 응시 비용과 CO₂ 절감 효과등을 조사하며 향후 수소 가격 하락에 대응한 방향도 검토하고, 2030년경 공급만 대규모시 전개 모델에 대한 검토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38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