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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5 18: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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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산업 성장 포럼’ 전경.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업의 재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충남TP는 25일 충남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지역산업 정보교류의 장인 ‘충청남도 산업 성장 포럼’을 지역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도와 충남TP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충남의 대표산업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한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포럼에서 기조 연사로 나선 충남TP 정책기획단 유용구 단장은 “제조업 중심으로 성장해 온 충남의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충남지역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통해 지역 제조업이 발전하는 기회를 얻고, 재도약의 발판으로 만들어 가자”고 주장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충남TP 윤종언 원장은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 디스플레이, 인쇄전자, 동물식의약,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속가능한 충남지역의 산업 발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인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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