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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8 16: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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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산업가스 전문기업 프렉스에어가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거버넌스 등에서 리더십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프렉스에어는 영국의 FTSE그룹이 개발한 사회책임지수인 ‘FTSE4Good 지수’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FTSE그룹은 영국의 경제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스지(FT)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 공동 소유하고 있는 회사로 FTSE4Good 지수를 통해 기업의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등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행정도를 평가하고 투자자가 이를 투자 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평가과정에서 엄격한 윤리적 또는 사회적 책임 기준이 적용되며 이 때문에 담배, 무기, 핵 관련 등 3개 업종은 원천적으로 평가대상에서 배제된다.

프렉스에어의 지속가능경영 최고 책임자인 Riva Krut는 “지속 가능한 경영에 있어 우리 구성원들의 노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에 세계적으로 리더십을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회사는 사회적 및 환경적 기여를 극대화하면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렉스에어는 STXX Global ESG Leaders Indices에 7년 연속 선정, 다우존스 지속 가능성 지수에 14년 연속 선정,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2017 World’s Most Ethical Company)에 선정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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